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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칼럼> 인턴이 받을 수 있는 돈 2화의 주인공에게 부치는 글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에 따라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은 당연하게 지켜져야 할 일입니다. 모든 근로자는 당연하게 최저 시급 이상의 임금을 받아야 하며, 계약서에 명시된 근로 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였을 때에는 당연하게 연장근로 수당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 사회에는 당연하게 주어야 하는 돈을 당연하다는 듯이 주지 않으려고 하는 ..
3화. 열정페이, 남 일이 내 일이 되기까지 (2) 패션 디자인 회사 인턴의 이야기           열정페이는 남 일인 줄     인턴십을 하기 전에는 왜 사람들이 열정페이를 주는 회사에서 일하는지 이해를 전혀 못했습니다. 저였다면 열정페이 준다는 회사는 아예 들어갈 생각조차 안 해 봤을 것 같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인턴십 자리를 직접 구하려고 하니까 최저 시급 맞춰서 월급을 주는 곳은 대부분 이미 패션 업계에서 일해..
2화. 인턴도 야근을 피할 수 없다 (2) 유명 리서치 회사 인턴의 이야기           나는 가마니가 되기로 했다     일이 너무 고되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인턴십이 굉장히 힘들게 얻은 것이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 인턴 구하기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그만두지 못했습니다. 이 리서치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면접관 분이 인턴 ..
2화. 인턴도 야근을 피할 수 없다 (1) 유명 리서치 회사 인턴의 이야기           제가 6개월 동안 인턴으로 일했던 곳은 우리나라 리서치 업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비 채용형 인턴으로 정치 선거 관련 프로젝트 팀에 소속되어 일했습니다. 리서치 업계가 일이 많다는 것은 어느 정도 들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상상 이상으로 일이 많았습니다. 일 하는 동안은 거의 밤낮 구분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